[부산 서면]호랭이밀면_밀면 : 올 여름 호랭이 기운으로 견뎌!!!

 

모두 Hwi~~!!

장마가 이제 끝나고 곧 킹 더운 여름이 올꺼같아서 미리! 냉기 보충을 위해!

서울에는 냉면! 부산하면 밀면!!

부산 서면에 있는 호랭이 밀면(본점)을 방문 했습니다아!!

 

먼저!

호랭이밀면의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중앙대로 692번 길 16

운영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분 까지!

(쉬는 날이 있다 없다?! 없다!!!)

주차장은 아쉽게도..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따로 없고, 주변 사설 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해요!

(참고할거어엇~!)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게 당겨서 급하게 친구를 불러 밀면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입구는 다른 밀면집들과 다르게 샤방샤방하면서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반대쪽에 입구가 하나 더 있었고,

그쪽에 웨이팅석이 있었고, 대기 등록을 하는 키오스크도 있었어요!

여름이라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요?

웨이팅 공간은 숲을 지키는 호랭이 두 마리가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일단 좌석은 엄청 많았어요! 벽 쪽과 창가 쪽에도 대부분 4인 테이블이기 때문에

인원이 많아도 크게 문제가 될 거 같지 않았습니다.

 

 

한쪽에는 헛개수, 생수, 온 육수를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내부를 조금 둘러보고 있으니 저희 자리가 생겨서 안내를 받고, 주문을 했어요.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선 물 밀면과 호랭이 바베큐를 시켰어요!

 

 

몇 분 지나지 않아 주문한 밀면과 바베큐가 나왔어요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더라구요?

친구와 저는 덥고 배고팠던 터라 후루루루룩 밀면을 먹었어요!

 

 

그렇게 호랭이 밀면 방문하고, 먹어봤는데요!

밀면의 맛은 닭 베이스의 국물의 담백함과 약간의 계피향이 나는 맛이었고,

바베큐는 닭다리살이기도 하고,

오븐에 저온으로 구워서 그런지 좀 더 야들야들하니 맛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고추 베이스의 알~싸한 매콤 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낌함도 잡아줬어요!

올여름 밀면으로 더위 이겨내 봅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