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동]은하갈비_돼지양념갈비 : 은하 갈비집 하나? 우리 함 가보자!

 

모두들 Hwi!!!

오늘은 초량 불백과 용호상박의 전통을 자랑하는 은하갈비에 다녀왔어요~!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TV, 유튜버 및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해요!

먼저!

은하갈비의 위치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초량중로 86

영업시간 : 연! 중! 무! 휴!(Non breaktime)

월~일 오전 10:00 ~ 오전 12:00까지(총 26시간 영업!)

주차장은 따로 없고, 부산역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하실거예요!

 

오랜만에 HwiNa 커플은 만나서 예전부터 가기로 했던 은하갈비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도착하게 되면 1 Km에서도 보일만큼 크게 은하갈비라고 써져 있어욧!

 

 

그렇게 HwiNa 커플은 자리를 창가 쪽에 앉았어요

가게에 들어오게 되면 일렬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쫘아아아~~펼쳐져 있어요!

대부분 4인 테이블 이더라구요!

 

 

저희는 너무너무 먹고 싶기도 했고 , 가장 유명한 돼지 양념갈비 3인분을 시켰어요!

불판에서 이미 오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쥬??

 

 

그렇게 주문을 하게 되면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장, 백김치, 쌈무, 미역줄기, 깍두기, 절임 양파 등등

집에서도 먹기 힘든 9첩 밑반찬이 나와요! 

 

 

얼마 지나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돼지 양념갈비가 나왔어요!

양념이 넉넉한 상태로 고기가 잠길 정도로 나오게 되고, 

양념이 자작해질 때까지 할머님께서 구워주셨어요!

 

 

그렇게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저희는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흰쌀밥과 양념갈비 같이 한입...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져??

 

 

 

가고 싶어 했던, 은하갈비를 다녀와봤는데요!

은하갈비의 돼지 양념갈비 맛은 항상 짜게 먹는 Na의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그렇게 양념 색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았고, 식감이 부드러웠다고 해요!

제 입맛에는 딱 알맞았고, 맛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쉽게 질리지 않는 맛? 많이 먹을 수 있는 맛?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부산역 오메 가메 한번 맛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