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흥화반점_간짜장,짬뽕&새우볶음밥 : 3대째 전포에 자리잡은 50년 전통!!

모두들 Hwi~~

이제 휴가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도 다음 주부터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너무너무 씐이나~씐이나~(정신차려..)

오늘 다녀온 곳은 부산 전포에 3대째 운영 중인 중식집 흥화반점 입니다!

먼저!

흥화반점의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7번 길 52-1

운영시간 : 오전 11:30 ~ 22:00까지

  화요일은 휴무(꼭!기억할거어엇~!)

주차장은 따로 뒤편에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군산에서 짬뽕을 먹은 후, 중식을 거의 먹지를 못해서

급 발진하여 친구들을 불러 흥화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50년이 전통이라고 하셔서, 건물이 약간 레트로 할 줄 알았더니..

새로 인테리어를 하셔서 그런지 고급스럽더라고요.

 

흥화반점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도 2, 4인 테이블이 대부분 있었어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은 1층 보다 좀 더 넓었던 거 같았고, 1층과 비슷하게

2, 4인 테이블이 있었고, 5인 이상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한쪽에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은 4인 or 8인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있었어요!

 

 

 

실내를 둘러본 후, 자리에 앉아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식사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분들 또는 커플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각자 1인 1 식사류만 시키기로 해서,

간짜장, 짬뽕, 새우볶음밥을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게 되면,

단무지, 짜사이, 오이절임 3 가지 밑반찬을 가져다주셔요.

기본적인 수저와 컵, 고춧가루 그리고 식초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식답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조금 하고 있으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중식이 너무 먹고 싶었던 저는.....

후루루루루룩 누구보다 빠르게 흡입을 했답니다~~!

 

 

그렇게 하여 흥화반점에서 치팅데이를 가져봤는데요.

제가 주문한 간짜장의 맛은 생각보다 야채들이 많고, 고기가 많이 있어서 좋았고,

간도 많이 짜거나 하지 않고 적당했던 거 같아요.

친구의 평에 따르면 짬뽕의 경우 대부분의 중식집은 홍합이 그대로 들어있는데,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홍합살만 있어 먹기 편했다고 합니다.

맛은 국물이 담백하면서 칼칼해서 좋았고, 간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 속도 편했다고 합니다.

새우 볶음밥은... 음.... 푸짐한 새우와 야채 그리고 계란의 조화로운 맛이었다고 하네요(밋밋...)

그렇게 오랜만에 중화요리를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다들 오늘 점심이나 저녁은 중식으로?(오점(저)짜각?)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