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스테이시호일 : 강릉의 고즈넉한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간 .

안녕하세요.

Hwi 입니다~!

드디어 강릉 여행의 종지부를 찍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곳은 바로바로바로~~~

강릉의 감성 숙소 스테이 시호일 입니다~!

먼저!

스테이 시호일의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46번 길 19-3

Check In : 숙박 당일 오후 16:00~22:00까지.

Check Out : 다음날 오전 11:00시 까지.

 마감시간 이후, Check In 불가 및 객실 정리를 위해 꼭 Check Out 시간 준수!(꼭 기억할거어엇~!)

주차장은 예약일 당일 호스트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셔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안내해주셔요!

 

 

HwiNa 커플은 스테이 시호일을 숙박하기 위해 3달 전에 예약을 했어요!

그만큼 기대하고 했던 숙소라구요!!! 

 

 

첫 스테이 시호일은 빨간 벽돌로 지어진 정교한 집이었어요.

1층, 2층으로 되어 있고, 저희는 2층에 있는 #2 하루를 보냈답니다~!

스테이 시호일은 남문동이라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큰길에서는 잘 안 보여요.

꼭 약도 참고하시고 호스트님이 보내주신 메시지를 잘 보고 찾아가시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호스트님이 보내주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게 되면,

깔끔한 바닥과 감성 충만한 현관을 만날 수 있어요.

 

 

감성적인 현관을 지나게 되면,

현관 바로 옆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었어요.

세면대에서 뒤를 돌게 되면 은은한 전등과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이 있어요.

 

 

숙소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은은한 무드등, 스피커, 식물 그리고 책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거실에는 이렇게 소파 대신에 나무 원목으로 되어 있는 의자가 있었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남문동의 하늘과 분위기가 한눈에 보였어요.

숙소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었어요.

 

 

욕실의 벽면은 아주 깔끔한 화이트 톤 타일로 되어 있었고,

바닥은 회색으로 좀 더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숙박 중 가장 중요한 침실.

침실은 햇빛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큰 창문이 있었고,

서로의 소중함을 좀 더 느낄 수 있었던 개별 침대가 있었어요.

아주 편했어요!+_+!

그리고 저녁이 되면 무드등으로 인한 분위기는 말잇못...

 

 

 

 

 

그렇게 강릉에서의 마지막 하룻밤을 스테이 시호일에서 보냈는데요.

3 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직접 방문해보니...

이런 집을 지어서 강릉에서 살아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던 곳 같아요!

계속해서 이야기했던....엔틱한 나무 가구들, 가구 사이에 놓여있던 서적들과 푸릇푸릇한 식물들,

그리고 중간중간 놓여있던 무드등으로 인한 인테리어가 좋았던 곳이었어요.

강릉 여행 계획을 하고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예약을 하도록 하세요!!!!(강추 강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어디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