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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Bakery history/여유를 즐기다 온 곳

[수원 신동]구스타브_Coffee : 분위기 is Goooood~

by HwiNa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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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에이치 아이~ 안녕하세요!  퓨어리 국장입니다 ^__^

 

저는 오랜만에 수원에 사는 친구를 만나 카페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수원에는 행궁동카페거리가 유명하지만 요즘 신동카페거리도 뜨고 있다는 사~~실 

신동카페 중 요즘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크로플&스콘 맛집으로 뜨고있는 '구스타브'라는 카페인데요? 

이름이 조금 특이하죠? 독일어이고 뜻은 찾아보니 남자 이름 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한국에서 철수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882번길 107-20

영업시간: 월-금 : 11:00 - 22:00, 토-일 : 11:00 - 21:30 

주차장:  옆에 주차공간이 아주 협소하게 있어서 공영주차장OR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외관부터 인스타갬성 뿜뿜입니다. 야외 테이블이 두개 정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커피를 마셔도 될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날씨가 매우 더웠던 관계로 서둘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고 2인 또는 4인 테이블 좌석이 있습니다. 

 

 

카운터 쪽 한켠에는 스콘을 판매하고 있었고 그 옆 벽장에는 조그맣게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구스타브는 크로플과 스콘으로 유명한 카페인데 저희는 밥을 먹고 온 지라 음료만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아묻따 아바라를 시켰고 친구는 임산부라 논커피인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를 못찍었어요..ㅠㅠ)

 

 

아바라 맛은 적당히 단맛이라 스콘이나 크로플과 같이 먹어도 부담이 없겠더라구요. 

자몽에이드는 보는 것 처럼 아주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이렇게 저는 친구와 신동카페거리에 있는 구스타브에서 조용히 수다를 떨고 왔는데요. 

이 날 평일에 가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배가 불러서 디저트를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구스타브는 매일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오픈 시간 11시에 맞춰 빵이 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구스타브에 가신다면 디저트 주문은 국룰입니다. (돼지꼬리땡야~!)

다음에는 디저트를 먹으러 다시 와봐야 겠어요 ! 

Na의 열두번째 포스팅 끄읕 - 

 

 

내일은 어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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