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곡동]The Days Coffee_Coffee&Toast : 오늘 하루 잘 보냈어 ?

 

안녕하세요!

Hwi입니다~!

오늘은 서울 도곡동에 있는 카페 한 곳을 방문했어요.

그곳은 바로! The Days Coffee라는 곳입니다!

The Days의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 36길 14

운영 시간 : 평일 오전 07:30 ~ 오후 20:00까지

토요일 : 오전 10:00 ~ 오후 18:00까지

일요일은 휴무(꼭! 기억할거어엇~!)

주차장은 카페 앞에 2~3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The Days Coffee는 조금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처음 방문하고자 하는 카페가 하필.. 오늘 휴무날이지 뭐에요..ㅜ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그렇게 다른 카페를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인테리어 끌려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침 카페 내부에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내부 사진을 좀 더 편히 찍을 수 있었어욧!

 

 

먼저,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어요.

메뉴가 엄청 많았고,

무엇보다도 The Days Coffee는 음료의 가격이 다른 카페들에 비해 착한 편이었어요.

샌드위치는 음료 주문 시 500원 할인도 된다구요!(참고할거어엇~!)

저는 아아와 카야토스트를 주문하고, 카페를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생과일주스와 에이드는 대부분 미리 직접 준비해놓고,

주문을 받을 때마다 직접 갈아서 판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싱싱해 보이죠??

 

 

 

카페 내부는 사진처럼 아주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였고,

벽장에는 잡지, 사진 그리고 작은 소품들이 놓여있었어요.

그리고 한편에는 갬성갬성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피커, 액자 그리고 식물들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편안한 소파도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렇게 비밀스러운 공간이 또 있어요!

 이 공간은 남들 신경 안 쓰고 이야기나,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 같더라구요.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여름에는 더워서 안에서 드시길...

 

 

그렇게 카페 안을 다 둘러보고

주문한 아아와 카야토스트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The Days Coffee에 다녀왔는데요.

방문했을 때, 카페에 손님이 없어 조용히 저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이 가장 GOOD!!!

그리고 심플하고 깔끔했던 인테리어 역시 GOOOOD!!

커피는 산미가 없고, 다크 하면서 구운 아몬드 맛이 났던 거 같아요

그리고 카야 토스트는 달달한 카야잼이 치즈와 만나 달콤 담백한 맛이었어요!

대부분의 고객들은 주변 직장인 분들이 많이 방문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도곡동에 있는 매봉역을 지나가실 일이 있으면, 잠시 들려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어디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