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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history/◆ 부산

[부산 광안리]ROMANO_채끝스테이크&파스타 : 1인 쉐프의 요리공간.

by HwiNa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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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Hwi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 같아요~

날씨가 가을이지만 덥다가 갑자기 추워졌네요ㅠㅠ

다들 일교차 대비 잘하시고!

오늘은 광안리에 있는 1인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이 어디냐!

ROMANO라는 곳 입니다

먼저!

ROMANO의 위치 : 부산 수영구 남천 바다로 15번 길 74

운영시간은 : 12:00 ~ 21:00(Break time : 15:00~17:00)

일요일은 쉬어요~!

주차장은 없어서... 주변 사설 or 공영 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Break time이 끝나자마자 도착했어요!

조명이 이뻐서 해가 지고 나면 더 빛을 바랄 거 같았어요.

 

 

내부는 커튼, 테이블, 벽에 있는 액자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조명으로 인해 깔끔했어요.

 

 

2인, 4인, 5인 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았어요.

1인 셰프가 운영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는 양해의 글과 예약방법 등이 적혀 있었어요.

저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샐러드와 식전 빵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식전 빵은 따끈따끈하면서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샐러드의 경우에는 새콤달콤하면서 입맛을 돋아줬어요.

 

 

식전 빵과 샐러드을 다 먹어 갈 때쯤,

주문한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나왔어요~!

저희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미듐 웰던으로 부탁드렸었어요.

 

 

그렇게 광안리에 있는 로마노를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같은 경우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했고, 파스타의 경우 살짝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 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모처럼 분위기 있는 저녁을 원하시면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럼~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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