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돈카츠묘해_카츠산도,냉소바 & 로츠카츠 : 맛도 분위기도 묘한 그곳~!

 

모두들 Hwi~

오늘은 맛도 분위기도 묘한 그곳!

바로바로 부산 전포동에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돈카츠 묘해라는 곳을 갔다왔어요!

이름이 조금 특이하죠?

왜 묘해인지 곧 알 수 있을 거예요~!

먼저~!

묘해의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71번 길 28 2층

운영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17:00 (꼭 기억할거어엇!)

라스트 오더 : (점심-14:30)(저녁-20:00)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 or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ㅠㅠ

 

10년 지기 친구와 전포동을 구경하며, 저녁 먹을 곳을 찾던 도중!

돈카츠 묘해의 간판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고양이 발자국이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갔어요!

 

 

이렇게 웨이팅 고객을 위한 정원 공간이 있어요!

 

 

정원을 지나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주방과 연결되어 있는 중앙 테이블

그리고 중앙 테이블 오른쪽에 보면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어욧!

중간중간 인테리어를 보시면, 왜 가게 이름이 묘해인지 아시겠죠? 아실랑가??

 

 

중앙 테이블에 앉은 저는 메뉴판을 보고 저는 카츠산도와 냉소바를 친구는 특 로스카츠를 주문했어요!

카츠산도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거 같았거든요~~ 하하!

메뉴판에는 조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으니 먹기 전에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주문을 하게 되면 오찬물과 따땃한 물수건을 주셔요~

식사 전 손 닦기는 필수!

 

 

친구와 열심히 이야기하는 중에 주문한 특 로츠카츠, 카츠산도와 냉소바가 나왔어요!

카츠산도는 생각보다 고기가 두툼했고, 냉소바는 생각보다 육수가 많지 않고 자작한 st!

그렇게 친구가 시킨 로츠카츠와 바꿔가며 먹었어요!

 

 

음식을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샤베트를 주셨어요!

맛은 자두맛이 났고, 다 한 번쯤 드셔 보셨을 쿨*스 얼린 맛?

 

 

후식까지 다 먹은 후, 나가기 전 입구 쪽에 있는 고양이방을 구경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고양이들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모두 기절해 있더라고요...(아쉽..)

어쩔 수 없이, 저희는 고양이들의 등판만 보고 저희는 나왔답니다ㅜ.ㅜ

 

 

그렇게!

새로 생긴 돈카츠 묘해를 방문했는데요!

일단 맛은 조리방식이 수비드로 해서 그런지 로츠카츠, 카츠산도의 속에 있는

고기 두께가 두꺼움에도 촉촉하면서 부드러웠고, 로츠카츠 겉면은 바삭한 겉바속촉!

카츠산도는 빵과 돈카츠 사이에 있던 소스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좋았고,

냉소바는 생와사비를 사용해서 그런지 코끝이 찡~~ 하면서도 새콤달콤했던 거 같아요~!!

다음에는 Na와 함께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