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냉이소쿠리_Coffee : 강냉이 한번 드시러 와 보드래요~!

안녕하세요~!

Hwi입니다!

오늘은 이전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했던 주문진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도깨비촬영지에서 사진도 찍었구요ㅎㅎ!

사진을 찍다 보니 너무 더워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문진 카페를 찾다가

뭔가 구수한이름의 카페가 있어 그곳에 가서 커피 한잔을 하며 쉬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강냉이소쿠리라는 곳입니다.

먼저!

강냉이소쿠리의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학교담길 32-8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 (Every day!)

주차장은 카페 앞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강냉이소쿠리 이름이 약간 구수하면서 특이하지 않나요?

그렇게 이름에 이끌려 HwiNa 커플은 카페에 갔어요!

 

 

강냉이소쿠리의 입구는 뭔가 옛날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툇마루가 있었어요!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강냉이소쿠리 카페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강냉이소쿠리는 커피보다 디저트류가 좀 더 인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HwiNa 커플은 이미 밥은 왕창 먹고 와서 다른 메뉴를 먹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저희는 옥수수 커피와 수제 호박식혜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실내에서 마시기 위해 자리를 보러 갔는데,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 2인석 테이블 5개와 다인 테이블 1개 정도밖에 없었어요..

인원수가 많으시다면.. 자리 찾기가 어려우실 수 있어요!(참고할거어엇~!)

 

 

어렵게 자리를 잡은 HwiNa 커플은 달달한 호박식혜와 옥수수 커피를 마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리마다 강냉이소쿠리의 History북이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

한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거예요!

 

 

 

구수한 강냉이소쿠리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분위기는 뭔가 정겹고, 옛날 할머니 집이 떠오르게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어요.

주문한 메뉴의 옥수수 커피는 제가 생각했던,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달달한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호박식혜는 달달하며 호박 향이 강한 그런 맛이었어욧!

만약, 주문진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고, 강냉이소쿠리를 방문하시게 되면

음료보단, 디저트를 드셔 보시는 게 좀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어디 가지?